Braiive로고

Brain AI Interface Visualization of Epilepsy

BRAIIVE는 뇌파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입니다.
뇌파는 우리 뇌의 각 부위에서 발생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전기적인 신호입니다. 길게 나열된 선으로 보이는 뇌파의 신호는 사실 복잡하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뇌파를 분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측정된 뇌파를 판독하고 이상여부를 확인하여 최종 진단의 근거를 찾아내는 것은 고도의 집중력과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신경과 전문의들은 중요한 뇌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 판독을 합니다.
하지만 CT나 MRI처럼 영상 판독을 전문으로 해주는 전문의가 있다면 어떨까요? 숙련도에 따른 진단의 편차를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환자와 소통하는데 쓸 수 있을 겁니다.
BRAIIVE는 측정된 뇌파를 읽고 분석 대상 구간과 제외 구간을 즉시 구분해주며, 상세한 정량적 근거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는 분석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BRAIIVE를 사용하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정밀한 뇌파 분석이 가능하고, 진료의 질적 수준이 향상됩니다. 또한, 뇌파의 정량화 분석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다기관 연구를 비롯한 의학 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파를 분석하기 위한
최적의 뷰어

BRAIIVE의 EEG 뷰어는 기존 디지털 뇌파 분석 환경을 완벽히 대체합니다. 웹 기반의 심플하고 직관적인 구조를 통해 뇌파 분석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제공하며, 자동으로 분석된 Sleep Stage와 분석 대상구간 및 Artifact를 시각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전문의는 EEG 뷰어에서 직접 레이블을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분석 대상 구간을 확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분석 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빠짐없이,
지치지 않는 뇌파 분석

일반적인 정상 뇌파(Routine EEG)는 19개 전극을 머리에 부착하고 약 30분 동안 측정됩니다. 이렇게 측정된 뇌파는 120여개 화면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19개 전극의 120개 화면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작업은 아무리 전문의라도 피로한 작업이죠.
우리의 BRAIIVE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모든 채널의 전체 뇌파 정보를 빠지지 않고 분석하여 자동으로 분석 구간을 찾아내며 수십, 수백개의 뇌파 검사 정보에 대한 분석에도 정확하게 같은 성능을 보장해 줍니다.
또한 이러한 분석은 뇌파 분석 소요 시간을 약 80% 감소시켜 줄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화살표
※ 일반적인 전문의 판독 소요시간 10분, BRAIIVE 2분 이내

전문의가 판독하는
프로세스에 따른 정량 분석

BRAIIVE의 정량화 분석 프로세스는 실제 전문의가 뇌파를 판독하는 과정을 그대로 수행하여 그 결과를 시각화된 보고서로 제공합니다.
환자가 깨어있을 때, 또는 수면 단계에 따른 뇌파의 절대 값과 좌우 차이를 비롯하여, 느린파가 나타나지는 않는지, 눈을 감고 있을 때 나타나는 뇌파가 정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단계적으로 확인하여 각각의 항목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지 여부를 알려주고, 상세한 내용을 근거 자료와 함께 시각적으로 보여주죠.
이를 통해 전문의는 진단의 근거를 확보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를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에 기재하거나 환자와 소통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